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트라에어의 하얀 영원 (문단 편집) == 결말 == 짧게 간추린다면 '''기상이변이 일어난건 엘핀으로 각성한 사람이 무의식으로 발하는 상태이고 이 엘핀으로 각성할수 있게 한 존재가 유우키였다는 것이다.''' 린네의 스토리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전염이 되는 방식으로 엘핀의 수를 늘어가게 했다.[* 굳이 물리적으로 접촉한다기 보다는, 유우키와의 인연이 있는 사람과의 교류+ 자신의 길을 잃고 헤메는 사람이 엘핀이 되는 것에 가깝다.] 3년간 겨울이 끝나지 않은것도 그 이유. 즉, 유키의 존재가 소실되어야만 봄이 찾아오는 것이었다. 유키가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에 의해 나타난 존재가 유우키였으며, 그 때문에 유키의 룬능력이 각성해버린다.[* 이와 거의 동시에 아내때문에 마음이 심란한 국장도 룬에 각성한다. 물론 사용을 못하게되지만...이는 딸인 오치바/하즈키에게 이어진다.] 안그래도 허약한 유키는 병세가 악화된다. 유키와 유우키는 꼭 닮았기에 섣불리 사람의 눈에 띄면 소동이 일어나니 유우키는 가급적 눈에 띄지 않도록 놀게 된다. 점차 유키는 조금이나마 건강을 되찾았으나 결국 쓰러지게 되고, 때마침 리쿠가 엘핀으로 각성, 츠키가사키를 떠나버려 유우키도 행적을 감추게 된다. 여기까지가 본편 이전의 내용. 진루트로 진입하게 되면 이상기후 현상의 빈도가 증가하고, 츠키가사키 유치원에서는 집단 각성, 엘핀들 역시 룬의 출력이 다소 불안정해지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 발할라 연구소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 주변의 도움으로 잠입, 시라하 유키를 만나 그간의 진실을 알게 된다. 그 후, 유키는 발할라 연구소에서 [[리허빌리]]를, 리쿠는 유우키와 같이 살면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봄은 붉은 하늘, 달이 반지를 끼면 오게된다.'''는 예언을 하게되고, 츠키가사키에는 [[금환일식]]이 찾아온다. 그 직후부터 유우키는 몸이 안 좋아지고, 결국 고열로 쓰러지게 된다.[* 눈에서 구른다(...). 우리같은 일반인은 눈에서 구르지만 유우키는 눈이 없으면 잘 구른다.] 예언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 전, 유키는 유우키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밝히지 않은 것까지 밝힌다. 바로 유우키가 뛰어놀면 유키의 몸에 부담이 간 것. 그래서 유키가 건강해지자 예언때문에 자신이 병약해진다는 것. 예언의 시기가 오자, 유우키는 다시 리쿠와 놀면서 이야기한다. 유우키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나누어줬던 룬 때문에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리쿠와 유우키가 준 룬을 받은 엘핀들은 그런 유우키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하며 받았었던 룬의 능력을 되돌려준다. 그리고 이들의 생각을 엠파시(공감능력으로) 유키가 유우키와 리쿠에게 들려준다. 유키에게 우리들의 기분을 알았으면 좋을것 같아서 돌려주는 것이라며... 리쿠는 누군가 찾아주는 것을 바래며 숨지 않아도 모두가 유키를 봐준다고 하며 유우키를 달래준다. 이에 유우키는 자신을 도와달라는 속내를 드러내고 리쿠는 이에 수긍, 자신의 휘프노로 유우키와 강제로 인연을 연결해 2대째 엘프가 되버린다. 졸업과 동시에 리쿠는 유키와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며 츠키가사키외에도 존재하는 엘핀에게 룬을 되받는 일을 한다. 다만 거절하는 사람에게서 강탈하듯 빼았는 것은 아니고, 룬을 싫어하거나 유키에게 주길 원하는 사람에게서만 받는다. 코로나는 둘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것이 어렵지 않느냐는 말에 미하루는 걱정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룬을 감지하는 범위는 인공위성급이고 이동하는 속도는 로켓급이라 추적하고 싶어도 세계가 너무 넓어 힘들다고(...)--그럼 언어소통은?-- --그리고 유우키가 이제는 잡초까지도 먹는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지나서 둘은 츠키가사키로 돌아온다. 하지만 츠키가사키로 돌아온다는것은 유우키도 사라져야 한다는 것. 시계탑광장에서 한계에 달해 쓰러진 리쿠와 작별을 고하려 했지만 섣불리 사라질 수 없게 되었다. 리쿠는 그것이 유우키가 바랬던 것이라며 답해준다. 하지만 유우키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리쿠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기에 유우키는 리쿠를 재우고 리쿠의 룬을 쳐묵쳐묵해서 사라지려 했다. 그러나 5년간 먹은 룬으로 유우키와 리쿠의 인연이 끊겨도 유우키는 존재할 수 있게 되었고, 그래도 사라지려는 유우키에게 "곧 요정과 인간이 서로 사이좋게 살 수 있는 세계가 올테니, 가끔은 뒤도 보면서 그것을 기다리자"고 설득, 서로 함께하기로 한다. '''벚꽃이 흩날리는 츠키가사]에서 상냥한 눈'''이 내리는 '''하얀 영원''' 이루어진 셈이다. 였지만 FD에서 이 여행은 미완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동안 유우키와 연결된 동안 리쿠에게 쌓인 부담이 매우 컸기에 리쿠의 목숨이 위험했다. 그렇다고 유우키와의 연결을 끊고 룬을 포기하면 이번엔 유우키가 살아남기 어려운데, 이 시점에서 엘핀은 리쿠, 크로노스의 6인조 및 코로나 뿐. 그마저도 크로노스의 6인조와 코로나는 엘핀 우주비행사로 훈련중이라 룬을 섣불리 거둘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